안녕하세요

2003.01.07 16:09

전구 조회 수:158 추천:35

글 하나 드리고 갑니다.

"살면서 화 안내고 사는 사람은 없다지만
당신이 하루에도 몇 번씩 불쑥불쑥 화내는 사람이라면
세상살기가 얼마나 피곤해질까?

여자들은 보통 화를 너무 참아서 병을 얻고,
남자들은 화를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폭력적으로 변한다.

그렇게 자신과 남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화'다.
화는 남의 탓도 아니고, 내 탓도 아니다.

화를 다스릴 때마다 삶이 조금씩 즐거워진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베트남의 수도승인 '틱낫한'이란 분이 쓴 '화'(anger)라는 책의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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