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습니다
2003.01.31 13:53
별천지가 따로 없군요. 이런 좋은 장소를
찾지 못하고 얼마나 헤멨는지 몰라요.
선배님 방문 해 주신 것 이제야 알았어요.
몰라서 못한 건 죄도 아니죠.
근데요. 아직 아리까리해서 쬐끔 자신이
없걸랑요. 남의 방에 기웃거려 보니까
와아, 벌써 40에 가까운 방문글들이----
여기저기 발빠르게 다니면서 참견하려면
우리집 전화 한참 불통이겠네.
이제부터는 눈치껏 빨랑빨랑 움직여서
대강 따라 잡겠습니다.
벌써부터 숨이 헉헉...또 들리겠습니다.
찾지 못하고 얼마나 헤멨는지 몰라요.
선배님 방문 해 주신 것 이제야 알았어요.
몰라서 못한 건 죄도 아니죠.
근데요. 아직 아리까리해서 쬐끔 자신이
없걸랑요. 남의 방에 기웃거려 보니까
와아, 벌써 40에 가까운 방문글들이----
여기저기 발빠르게 다니면서 참견하려면
우리집 전화 한참 불통이겠네.
이제부터는 눈치껏 빨랑빨랑 움직여서
대강 따라 잡겠습니다.
벌써부터 숨이 헉헉...또 들리겠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88 | 안녕하세요 | 전구 | 2003.01.07 | 158 |
1387 | Re..틱낫한을 좋아하는 전구씨: | 봇대 | 2003.01.07 | 197 |
1386 | 불 들어왔어요^^ | 전구 | 2003.01.09 | 211 |
1385 | 언제나 넘치는 아름다운 열정 | 타냐 | 2003.01.10 | 188 |
1384 | 딸깍- 전등 킵니다. | 전구 | 2003.01.14 | 129 |
1383 | 축하드립니다 | 길버트 한 | 2003.01.16 | 156 |
1382 | 해외문학 수상식을 다녀와서 | 신경효 | 2003.01.16 | 192 |
1381 | 하늘 | 상미 | 2003.01.23 | 186 |
1380 | 겨울바다 | 상미 | 2003.01.25 | 155 |
1379 | Re.가슴이 따뜻한 사람아! | 봇대 | 2003.01.25 | 230 |
1378 | 꿈을 포기 하고 싶은 순간 | 타냐 | 2003.01.29 | 130 |
1377 | Re..꿈을 포기 하고 싶은 순간 | 디오니소스 | 2003.01.29 | 143 |
1376 | Re..꿈을 향하여 발돋음하는 "기" Family | 봇대 | 2003.01.29 | 155 |
1375 | 할머니 쿠키 사세요. | 홍 슬기 (타냐의 장녀) | 2003.01.30 | 140 |
1374 | Re..Cookie Purchase Order | 봇대 | 2003.01.30 | 149 |
1373 | 샴페인을 겯들인 브런치로... | 왕창 깨진여자 | 2003.01.31 | 146 |
1372 | 나하고 노올자! | 상미 | 2003.01.31 | 160 |
» | 늦었습니다 | 노 기제 | 2003.01.31 | 159 |
1370 | Re..After Death Valley Trip | 봇대 | 2003.02.02 | 125 |
1369 | Re..집은 잘보고 있는데.. | 타냐 | 2003.02.08 |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