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습니다

2003.01.31 13:53

노 기제 조회 수:159 추천:25

별천지가 따로 없군요. 이런 좋은 장소를
찾지 못하고 얼마나 헤멨는지 몰라요.
선배님 방문 해 주신 것 이제야 알았어요.
몰라서 못한 건 죄도 아니죠.
근데요. 아직 아리까리해서 쬐끔 자신이
없걸랑요. 남의 방에 기웃거려 보니까
와아, 벌써 40에 가까운 방문글들이----
여기저기 발빠르게 다니면서 참견하려면
우리집 전화 한참 불통이겠네.
이제부터는 눈치껏 빨랑빨랑 움직여서
대강 따라 잡겠습니다.
벌써부터 숨이 헉헉...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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