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피는 꽃
2003.05.27 00:59
이런 벗 하나 있었으면,
참 좋은 시였습니다.
이 '시'를 받고, 바로 여행을 떠났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자연 속에 묻혀서 시 감상을 하니 더 실감이 났어요. 이 '시'에 나오는 것들을 그대로 보고 느끼고 왔어요.
날 저물 때 조용히 흐르는 저녁 강물...
오솔길 따라 은은히 다가오는 달빛...
그 속에서 낮으막하게 들려오는 노래 소리...
그리고 '이런 벗'은 누구일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참 좋은 시였습니다.
이 '시'를 받고, 바로 여행을 떠났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자연 속에 묻혀서 시 감상을 하니 더 실감이 났어요. 이 '시'에 나오는 것들을 그대로 보고 느끼고 왔어요.
날 저물 때 조용히 흐르는 저녁 강물...
오솔길 따라 은은히 다가오는 달빛...
그 속에서 낮으막하게 들려오는 노래 소리...
그리고 '이런 벗'은 누구일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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