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님,이제야 왔습니다

2003.06.06 14:05

석정희 조회 수:169 추천:20

때 늦은 답방이라고 노여워 마세요
사실은 길을 못찾아 헤매다가 이제야
터득했습니다
외면치 마시고 지나시는 길에 꼬옥
들러 주세요
마음의 꽃다발이나마 두고 갑니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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