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사회, 잘 하셨습니다.

2003.06.10 02:28

문인귀 조회 수:142 추천:14

요즘 사회자들이 군소리들을 많이 하기 시작했는데
김영교시인의 어제밤 사회는 차분하면서 알차게 잘 하셨어요.
한 편으론 쏟아지는 물동이도 조심스럽게 바로 세우면서 말입니다.
마지막엔 그녀러 카메라 때문이었지만
충분히 환영받는 애교였어요.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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