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갤러리는 왜요?

2003.06.25 16:08

장태숙 조회 수:123 추천:16

남정 선생님.

저희 방에 오셔서 놓고 가신 향기 짙은 꽃 냄새...
선생님의 체취에 연약한 가슴이 뭉클 감동 받습니다.
마음이 약해 있어 그럴까요?
많이 우울했거든요.
분에 넘치는 찬사에 또 감격하고...

산다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세상살이가 내 맘 같지 않아서...
내가 세상에 맞춰야 하나 봅니다.
어떻게 맞추죠? ^^

김동찬 님에게 전했다는 토요일 갤러리 이야기는 무슨 말씀인지...
혹시 신문에 났던 그 사진전?
자세한 얘기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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