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시 토방에서는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리고 나왔습니다. 오랫만에 뵈었는데 오는 길에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리고 많이 체중이 줄으신것 같아 보이셨습니다. 건강하시겠지요.
아무조록 건강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못 뵈도 계신 그곳에 언제나 건재하심을 생각하곤 합니다. 시간나면 다시 또 들르겠습니다.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