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왔습니다

2002.11.26 15:05

솔로 조회 수:216 추천:37

염려 덕분으로 무사히 한국 잘 다녀왔습니다.

문즐에 이어 두번째로 같은 동네에 집을 마련한 이웃이 되었군요.
김선생님 댁에 고기굽는 냄새가 나면 슬쩍 사립문을 열고 쳐들어가겠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향기가 김선생님의 홈으로부터 온 누리로 번져나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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