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씨 하나에서도

2002.11.27 02:28

박경숙 조회 수:262 추천:41

지금 막 문학의 즐거움에 올리신 칼럼 ‘사과씨 하나에서도’를 읽었습니다.
선생님 댁 뒤뜰의 사과나무가 궁금하여 여기 잠시 들러보았더니 어느새 풍성해졌네요.
언젠가 한번 들렀더니 허허벌판이었거든요.
12알의 사과가 열렸다는 그 나무, 궁금해요.
지난번 엉겁결에 빈손으로 들렀던 것 영 마음에 걸리는데 언제 한번 다시 가겠습니다.
성령의 열매처럼 익어가는 그 사과 벌써 떨어지지는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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