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을 찾아

2009.03.29 09:06

김영교 조회 수:277 추천:47

3월 27일 서울에 안착 옷을 엷게 입은 나는 꽃샘 추위에 발발 떨고 있는데 개나리는 노랗빛 머금고 지지게 키려는 듯 양지바른 언덕 온통 노랑 아지랑이. 쉼을 찾아 떠난 여정 이사회도 불참 떠나온 스케줄 휴식에서 딍굴며 노란 색 흠뻑 취했다 지친 날개 추스른뒤 발길 옮기겠습니다. 서울에서 김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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