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회 모임에 초대합니다

2019.01.29 14:35

미주문협 조회 수:1047

99AEF53B5C2222E002.png

쌀쌀한 바람이 벌써 일월의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햇살 따뜻한 자리엔 예쁜 빛깔이 한껏 폼을 잡고 있고
아직 응달인 곳은 햇살을 기다리느라 설렘이 가득합니다.

좀 늦은 감은 있지만, 2월 2일은 큰집인 미주한국문인협회가 신년하례식을 하는 날입니다.
어렸을 때 무슨 잔칫날은 꼭 큰집에 가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곳엔 먼 친척들까지 다 와서 왁자하게 안부도 묻고  덕담을 나누는 흥겨움이 있었지요.

회원 여러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큰집에 오셔서 마음껏 흥겨운 시간 보내다가
유쾌한 웃음 머금고 돌아가는 그런 시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올해도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면서
그럼 2월 2일 토요일 5시에 용궁에서 뵙겠습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정국희 올림
작은 로고.pn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디카시 코너가 열렸습니다. 미주문협 2023.01.13 418
567 2014년 문학캠프는 4개 단체 미주연합문학캠프로-9월19일-20일, 양일간 LA ‘로텍스 호텔’에서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4.08.17 503
566 미주문학 여름호 원고 모집 file 미주문협 2017.02.26 498
565 미주문학 2018 여름호 원고 모집 file 미주문협 2018.03.09 495
564 제22회 신동엽창작상에 시인 손택수씨 관리자 2004.07.24 489
563 여름문학캠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미문이 2010.08.19 488
562 오연희 후보 - 미주문협 회장 후보가 드리는 글 미주 2022.11.02 488
561 김준철 후보-미주문협 회장 출마의 변 미주문협 2020.10.19 486
560 2022년 미주문학 겨울호 원고모집 file 미주문협 2022.09.02 486
559 여름문학캠프 강사 인사말 동영상-유성호.김이듬 file 미주문협 2021.07.04 483
558 월보와 미주문학 봄 호에 대하여 문협 2019.05.12 482
557 차기 회장, 이사장 선거 결과 발표 미주문협 2020.11.02 481
556 2016년 5월- 5월의 기도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4.27 478
555 시조토방 변경(변완수 시조시인 초청좌담회) 미문이 2009.07.03 476
554 창립 30주년 기념 여름문학캠프 및 미주문학상 시상식 예고 관리자_미문이 2012.06.08 476
553 3월로 건너가는 바람결에-문협 3월 모임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3.02 470
552 2011, 여름 문학캠프 8월13~14일 개최 관리자_미문이 2011.07.01 468
551 정한용 시인 초청 강연회를 마치고(한길수 이사장) 관리자_미문이 2011.09.13 466
550 2016년 3월-우리 영혼에 새 봄을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2.29 466
549 2006년 한국 문화예술 지원금 -본 협회 1천만 원 승인 받아 미문이 2006.02.08 465
548 문인귀 시인의 발론(發論)의 밤,“시인에게 바란다” 미주문협 웹도우미 2014.10.11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