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작가-대한민국통일예술제 해외동포부문 문학대상-UPDATE
2018.02.12 02:23
김수영(사진) 작가가 '제14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이하 예술제) 해외동포부문 문학대상을 받는다.
김 작가는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이하 예술협회) 주최, 한국신춘문예협회·한국다문화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지난해 12월 29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예술제 시상식에서 해외동포부문 문학대상 수상자가 됐다.
예술제 수상자는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전국 청소년과 성인, 해외동포를 대상으로 실시된 공모전, 실기전, 단체 추천 접수 등을 통해 선정됐다.
시상 이유에 대해 주최 측은 70세에 등단한 김 작가가 수필집 '늘 추억의 저편'과 시집 '바람아 구름아 달아' 등을 출간하며 10여 년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문단의 작가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LA의 엔젤러스 플라자(255 S. Hill St.) 3층 갤러리에서 '2018 한미장인예술제 및 한미문인시화전'을 여는 예술협회는 16일 김 작가를 포함한 남가주 수상자에게 상을 전달한다.
2018.2월 15일 시상식 장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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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2018.02.12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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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희
2018.02.13 02:39
부러운 자매지간이에요.^^
꽃다발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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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2018.02.17 01:26
훌륭한 선배 작가님들이 많은데 부꾸럽게도 제가 상을 타게 되어
당황했습니다만 더 좋은 글을 쓰라는 격겨의 상으로 겸허히 받았습니다.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 준 김영교 시인과 오연희 시인님 그리고
많은 작가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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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교
2018.02.17 05:14
차사고로 몸이 상해 운전불허.
시상식현장에 불참. 안탑깝게 생각합니다.
다시 축하, 열정과 건강도 아울러 기원 올려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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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축드립니다.
먼길 오셨습니다.
장하십니다.
마음이 꽃다발과 힘껏 박수를 안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