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46
어제:
2,046
전체:
16,407,73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11.10 13:32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조회 수 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8 시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13
377 시 황혼에 핀꽃 강민경 2018.01.04 144
376 시 산기슭 골바람 하늘호수 2018.01.04 164
375 시 탄탈로스 산닭 강민경 2017.12.18 261
374 시 별천지 하늘호수 2017.12.12 283
373 시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175
372 시 밥 타령 하늘호수 2017.12.01 177
371 시 작은 꽃 강민경 2017.11.26 224
370 시 상현달 강민경 2017.11.20 215
369 시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2017.11.18 158
» 시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55
367 시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file 미주문협 2017.11.08 194
366 시 나목(裸木) - 2 하늘호수 2017.11.03 215
365 시 하와이 단풍 강민경 2017.10.24 180
364 시 가을비 하늘호수 2017.10.22 271
363 시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28
362 시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313
361 시 그 살과 피 채영선 2017.10.10 275
360 시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55
359 시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79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49 Next
/ 49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