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96
어제:
2,046
전체:
16,408,28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11.10 13:32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조회 수 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3 시 탄탈로스 산닭 강민경 2017.12.18 261
1262 시 별천지 하늘호수 2017.12.12 284
1261 시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175
1260 시 밥 타령 하늘호수 2017.12.01 177
1259 시 작은 꽃 강민경 2017.11.26 224
1258 시 상현달 강민경 2017.11.20 215
1257 시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2017.11.18 158
» 시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55
1255 시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file 미주문협 2017.11.08 194
1254 기타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미주문협 2017.11.07 318
1253 시 나목(裸木) - 2 하늘호수 2017.11.03 215
1252 시 하와이 단풍 강민경 2017.10.24 180
1251 기타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미주문협 2017.10.23 467
1250 시 가을비 하늘호수 2017.10.22 271
1249 시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28
1248 시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314
1247 시 그 살과 피 채영선 2017.10.10 275
1246 시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55
1245 시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0
1244 수필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미주문협 2017.10.02 21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