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60 석류의 사랑 강민경 2005.06.28 495
2259 풀 잎 사 랑 성백군 2005.06.18 274
2258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김우영 2011.10.01 653
2257 빈 집 성백군 2005.06.18 233
2256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은 2008.08.26 546
2255 도마뱀 강민경 2005.11.12 241
2254 낙관(落款) 성백군 2011.01.07 505
2253 무 궁 화 강민경 2005.07.12 300
2252 아우야, 깨어나라 고영준 ko, young j 2005.05.18 332
2251 ‘위대한 갯츠비(The Great Gatsby)’를 보고나서 김우영 2013.05.23 655
2250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전재욱 2005.01.01 329
2249 쿼바디스 나마스테- 나마스테 관리자 2004.07.24 537
2248 흰 머리카락 성백군 2005.08.26 240
2247 가슴이 빈 북처럼 강민경 2010.03.09 844
2246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관리자 2004.07.24 438
2245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82
2244 땅과 하늘이 마주 보는 비밀을 강민경 2010.07.06 980
2243 모닥불도 처음엔 강민경 2010.06.15 869
2242 연꽃과 연등 - 나마스테 관리자 2004.07.24 803
2241 우리말 애용론 김우영 2011.04.20 5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3 Next
/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