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s
깊이를 알수없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잉태 되어짐은
그 깊이를 측량하게 함이요
보여지는 눈 속에서 태어남은
세상이 가려져야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요
광야같은 뼘 위에서
구르고 범벅 되어짐은
슬픔과 기쁨 아픔과 고뇌의 흔적으로
남게 하려 함이요
사랑을 눈뜨게한 입술을 넘어감은
이 모든것은 오직 사랑만이
견디어 낼수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요
입 안에서 죽어 짠맛으로 남겨짐은
사랑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 남겨지기 위함 이라오.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호롱불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621 | 시조 |
비켜 앉았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09 | 120 |
| 1620 | 시조 |
아침나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8 | 159 |
| 1619 | 시조 |
몽돌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07 | 163 |
| 1618 | 시조 |
지문指紋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6 | 62 |
| 1617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5 | 94 |
| 1616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4 | 192 |
| 1615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
독도시인 | 2021.02.03 | 149 |
| 1614 | 시조 |
2월 엽서.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1 | 130 |
| 1613 | 시 | 사과껍질을 벗기며 | 곽상희 | 2021.02.01 | 120 |
| 1612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155 |
| 1611 | 시조 |
지는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9 | 108 |
| 1610 | 시조 |
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8 | 120 |
| 1609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32 |
| 1608 | 시 | 파도의 고충(苦衷)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1.27 | 59 |
| 1607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6 | 113 |
| 1606 | 시 |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
박영숙영 | 2021.01.26 | 46 |
| 1605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5 | 69 |
| » | 시 | tears 1 | young kim | 2021.01.25 | 131 |
| 1603 | 시조 |
호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4 | 224 |
| 1602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1.23 | 86 |
이 모든것은 오직 사랑만이
견디어 낼수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