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07
어제:
2,046
전체:
16,407,69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9.07 10:45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3 시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8 101
» 시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07
1561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file 미주문협 2020.09.06 41
1560 시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151
1559 시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70
1558 시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88
1557 시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8.23 223
1556 시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2
1555 시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1
1554 시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29
1553 시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86
1552 시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82
1551 시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18
1550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38
1549 시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2
1548 시 잡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21 200
1547 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75
1546 시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66
1545 시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08 142
1544 시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0.07.06 184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