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3 3시 34분 12초... 작은나무 2019.03.21 242
882 수필 인연 작은나무 2019.03.22 128
881 수필 나무 file 작은나무 2019.03.24 119
880 봄,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28 118
879 신(神)의 마음 작은나무 2019.03.29 180
878 외눈박이 해와 달/강민경 강민경 2019.04.01 66
877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3 116
876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05
875 봄/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27
874 벚꽃 file 작은나무 2019.04.05 97
»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작은나무 2019.04.07 163
872 잡(雜)의 자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9 133
871 듣고 보니 갠찮다 강민경 2019.04.10 217
870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14 82
869 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강민경 2019.04.19 130
868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25
867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25 149
866 그리움 강민경 2019.04.26 314
865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작은나무 2019.04.27 155
864 그만 하세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30 187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