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7 03:43

해 바 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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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바 라 기


땡볕 바로 밑 아주 하늘 가까이
멍한 눈빛같은 큰 눈망울 하나 가득
알알이 숨은 씨앗 속내 구석까지
다북한 하늘을 받아낸
노란 쟁반.


가을 볕이 빗어낸 그대로의 숨을 받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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