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泌縡 김 원 각

 

모래 위를 걷다

하늘을 바라본다

싱그러운 푸르름이

바다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밤

견우와 직녀

애틋한 사랑 이야기

그려 놓고 간

발자국위에 

내 것 이라며 도장을 찍는 동안

파도에 쓸려 지워지는 모래위에

다시 찍을 때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1.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2. 가을 총총 / 성백군

  3. 개망초 꽃이 나에게

  4. No Image 25Oct
    by 하늘호수
    2019/10/25 by 하늘호수
    in
    Views 66 

    코스모스 / 성백군

  5. 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6. 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7. 엄마는 양파

  8.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9. 일상에 행복

  10.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11. 당신은 내 밥이야

  12.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13. 하와이 등대

  14.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15.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16. 가슴 뜨거운 순간

  17.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18. 겨울, 담쟁이 / 성백군

  19.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20. 인생길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