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3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12
122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27
121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09
120 시조 먼 그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5 165
119 시조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7 118
118 시조 ​숨은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9 149
117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68
116 시조 서성이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1 223
115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4.01 175
114 시조 말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4.02 172
113 세상인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05 199
112 마지막 기도 유진왕 2022.04.08 174
111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12 150
110 봄 배웅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0 211
109 이스터 달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4.26 156
108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04 153
107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1 153
106 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8 146
105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188
104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30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