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8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 해바라기 백야/최광호 2005.07.28 182
102 어젯밤 단비 쏟아져 서 량 2005.07.28 263
101 새벽, 가로등 불빛 성백군 2005.07.28 269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뉴요커 2005.07.27 288
99 낮달 강민경 2005.07.25 167
98 생선 냄새 서 량 2005.07.24 279
97 달의 뼈와 물의 살 성 백군 2005.07.16 402
96 무 궁 화 강민경 2005.07.12 301
95 앞모습 서 량 2005.07.10 350
94 여행기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었던 시인을 찾아서 이승하 2005.07.10 790
93 만남을 기다리며 이승하 2005.07.10 353
92 유나의 하루 김사빈 2005.07.04 577
91 믿어 주는 데에 약해서 김사빈 2005.07.04 401
90 석류의 사랑 강민경 2005.06.28 495
89 피아노 치는 여자*에게 서 량 2005.06.22 596
88 노란리본 강민경 2005.06.18 263
87 빈 집 성백군 2005.06.18 233
86 풀 잎 사 랑 성백군 2005.06.18 275
85 유월(六月) / 임영준 윤기호 2005.05.31 248
84 아우야, 깨어나라 고영준 ko, young j 2005.05.18 332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