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25 13:14

백수白壽 / 천숙녀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61ZSH3G9.jpg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3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78
2062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78
2061 코로나 바이러스 1 유진왕 2021.08.15 78
2060 시조 코로나 19 – 방심放心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6 78
2059 시조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7 78
2058 시조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6 78
2057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78
2056 시조 낙장落張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2.02.06 78
2055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강민경 2019.05.23 79
2054 부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17 79
2053 촛불/강민경 강민경 2019.02.03 79
2052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2.22 79
2051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79
2050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79
2049 시조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8 79
» 시조 백수白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5 79
2047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79
2046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79
2045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0
2044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05 8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