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1 06:32

우회도로

조회 수 197 추천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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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 시조 지우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0 58
62 시조 느티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1 58
61 시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4 57
60 낙화의 품격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8 57
59 그저 경외로울 뿐 1 file 유진왕 2021.07.17 57
58 시조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4 57
57 시조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9 57
56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57
55 파도 강민경 2019.07.23 56
54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3 56
53 시조 들풀 . 2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2 56
52 시조 침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9 56
51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56
50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0 56
49 시조 못 짜본 베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0 55
48 또 배우네 1 유진왕 2021.07.29 55
47 시조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1 55
46 시조 물봉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9 54
45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8.31 54
44 시조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7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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