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11 06:32

우회도로

조회 수 196 추천 수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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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 11월 새벽 이은상 2006.05.05 169
62 10월이 오면/ 김원각-2 泌縡 2020.12.13 136
61 10월의 형식 강민경 2015.10.07 181
60 10월의 제단(祭檀) 성백군 2014.11.07 181
59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오연희 2015.10.01 510
58 10월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0.04 108
57 기타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미주문협 2017.10.23 467
56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0 132
55 007 김우영 2010.05.21 969
54 - 전윤상 시인의 한시(漢詩)세계 김우영 2009.02.15 474
53 - 술나라 김우영 2013.10.22 292
52 ,혼자 라는것 강민경 2009.05.26 677
51 , 는개 그치네 강민경 2009.08.20 825
50 *스캣송 서 량 2006.01.01 426
49 (동영상시) 한 여름날의 축제 An Exilarating Festivity On A Mid Summer Day 차신재 2015.09.12 433
48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차신재 2015.10.07 258
47 (동영상시) 아무도 모르는 일- 차신재 The Affair No One Knows 차신재 2015.09.01 509
46 (동영상시) 새해를 열며 2 차신재 2017.02.23 369
45 (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차신재 2015.09.27 330
44 (동영상시) 나는 시골버스 차장이 되고 싶었다 - I Wanted To Become A Country Bus Conductor 차신재 2015.08.20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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