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 06:08

짝사랑 / 성백군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짝사랑 / 성백군

 

 

중천에 둥근달

 

가도 가도 끝이 없네

오라 해 놓고

정작, 기다려 주지 않네

 

, 저런!’

아니야, 내 시력 때문인지

그녀가 도망가는 것은 아니네

 

세상사

태반이 그대로인데

욕심 탓

 

잠시,

구름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인데

이기적인 내 생각이

삶을 어렵게 하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3 시조 희망希望 file 독도시인 2024.02.19 46
2242 시조 등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0 47
2241 시조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4 47
2240 2024년을 맞이하며 tirs 2024.01.02 47
2239 시조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3 48
2238 시조 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7 48
2237 시조 유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31 49
2236 시조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2 49
2235 누가 너더러 1 file 유진왕 2021.08.15 49
2234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2 50
2233 시조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8 50
2232 시조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4 50
2231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51
2230 시조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6 51
2229 아침을 깨우는 것은 햇빛이 아니라 바람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8.31 51
2228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4 51
2227 봄 그늘 하늘호수 2018.03.21 52
2226 시조 어디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5 52
2225 시조 독도 -울타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4 52
2224 시조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7 5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