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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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 |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 전재욱 | 2004.11.30 | 4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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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 | 화 선 지 | 천일칠 | 2005.01.20 | 454 | |
2218 | 막 작 골 | 천일칠 | 2005.01.27 | 473 | |
2217 |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 김학 | 2005.01.27 | 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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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 | 삶은 고구마와 달걀 | 서 량 | 2005.01.29 | 526 | |
2214 | 봄 볕 | 천일칠 | 2005.01.31 | 276 | |
2213 | 동학사 기행/이광우 | 김학 | 2005.02.01 | 546 | |
2212 | 미인의 고민/유영희 | 김학 | 2005.02.02 | 415 | |
2211 | 생선가시 잇몸에 아프게 | 서 량 | 2005.02.03 | 819 | |
2210 | 아들의 첫 출근/김재훈 | 김학 | 2005.02.03 | 564 | |
2209 | 철로(鐵路)... | 천일칠 | 2005.02.03 | 200 | |
2208 | 해 바 라 기 | 천일칠 | 2005.02.07 | 243 | |
2207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144 | |
2206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419 | |
2205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196 | |
2204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49 | |
2203 | 주는 손 받는 손 | 김병규 | 2005.02.16 | 434 | |
2202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