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5 02:52

해는 달을 따라 돈다

조회 수 323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는 달을 따라 돈다 James Ahn 해바라기는 살아있는 동안 해를 따라 돈다 해는 해바라기가 따라 도는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꽃은 해를 따라 돈다 해는 달을 따라 돈다 순수한 회색씨가 새싹이란 이름표를 달고 해를 처음 봤을 때 운명이었다 그래서 해를 가슴에 담았다 노랗게 되었다 해를 따라 돌게 되었다 운명이었기에 해바라기는 지쳐서 시들어 그렇게 갔다 해는 달을 따라 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02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11
2201 해질무렵 patricia m cha 2007.09.08 187
2200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하늘호수 2016.12.16 135
2199 해바라기 백야/최광호 2005.07.28 182
2198 해를 물고 가는 새들 강민경 2014.07.02 207
2197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泌縡 2020.10.18 158
2196 해는 저물고 성백군 2008.09.23 142
» 해는 달을 따라 돈다 JamesAhn 2007.08.25 323
2194 해 후(邂逅) 천일칠 2005.01.27 198
2193 해 바람 연 박성춘 2008.01.02 152
2192 해 바 라 기 천일칠 2005.02.07 243
2191 해 돋는 아침 강민경 2015.08.16 185
2190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2 233
2189 시조 함박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1 98
2188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泌縡 2019.12.20 56
2187 할미꽃 성백군 2006.05.15 188
2186 할머니의 행복 김사빈 2010.03.09 884
2185 할리우드 영화 촬영소 강민경 2015.05.13 329
2184 한해가 옵니다 김사빈 2008.01.02 107
2183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1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