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6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웃음들이 헤프구나
  목청들도 우렁차구나
  높은 자리에서
  굽어보는 눈매가
  매서워 뚫어지겠구나
  이 작은 땅덩어리쯤이야
  주물러 터뜨리겠구나
  
  권불 십년
  화무 십일홍을
  전혀 모르거나
  너무 잘 알고들 있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83 [가슴으로 본 독도] / 松花 김윤자 김윤자 2005.05.11 261
2182 Fullerton Station 천일칠 2005.05.16 155
2181 밤에 듣는 재즈 서 량 2005.05.17 279
2180 아우야, 깨어나라 고영준 ko, young j 2005.05.18 332
2179 유월(六月) / 임영준 윤기호 2005.05.31 248
2178 풀 잎 사 랑 성백군 2005.06.18 275
2177 빈 집 성백군 2005.06.18 234
2176 노란리본 강민경 2005.06.18 264
2175 피아노 치는 여자*에게 서 량 2005.06.22 596
2174 석류의 사랑 강민경 2005.06.28 495
2173 믿어 주는 데에 약해서 김사빈 2005.07.04 401
2172 유나의 하루 김사빈 2005.07.04 577
2171 만남을 기다리며 이승하 2005.07.10 353
2170 여행기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었던 시인을 찾아서 이승하 2005.07.10 790
2169 앞모습 서 량 2005.07.10 350
2168 무 궁 화 강민경 2005.07.12 301
2167 달의 뼈와 물의 살 성 백군 2005.07.16 402
2166 생선 냄새 서 량 2005.07.24 280
2165 낮달 강민경 2005.07.25 167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 임영준 뉴요커 2005.07.27 2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