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빛 엽서를 열었다
도란 도란
아이들이 앉아서 웃고 있다가
거기
사라 ,소라 ,이튼, 태호가
홥창을 한다.
Happy Mathers day
가만 가만 보듬으니
파르르 흩어지는
아 고운 빛살
뽀얗게 물별이 일고 있다
삐죽 삐죽 나온 기쁨들
내비움의 자리로 채워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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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 시 | 고맙다. ‘미쳤다’는 이 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09 | 180 |
1142 | 시 | 가을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8 | 180 |
1141 | 7 월 | 강민경 | 2007.07.25 | 179 | |
1140 |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 박성춘 | 2011.10.25 | 179 | |
1139 | 인생 | 성백군 | 2012.02.10 | 179 | |
1138 | 시 |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 | 차신재 | 2015.12.08 | 179 |
1137 | 시 | 갑질 하는 것 같아 | 강민경 | 2015.08.22 | 179 |
1136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79 |
1135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79 |
1134 | 시 |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 young kim | 2021.03.23 | 179 |
1133 | 시 | 물속 풍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2 | 179 |
1132 | 우리들의 시간 | 김사빈 | 2007.10.30 | 178 | |
1131 |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 황숙진 | 2007.11.02 | 178 | |
1130 | 벽 | 백남규 | 2008.09.16 | 178 | |
1129 | 시 | 봄 날 | 이일영 | 2014.03.21 | 178 |
1128 | 시 |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4 | 178 |
112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2 | 178 |
1126 | 시 |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21 | 178 |
1125 | 카일루아 해변 | 강민경 | 2008.01.06 | 177 | |
1124 |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 박성춘 | 2008.02.11 | 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