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

사랑()으로 

사랑()사랑()하고….사랑()한다……(1)



사랑()-1-



알수없는 것은 마음이다.


공허는

마음이 우주를 닮았기 때문이다.


가끔은

새로운 삶의 잉태에

우주도 

아파하고,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우주는 비어있는것 같고,

밤하늘을 보는 가슴도

스산하다.


밤하늘의 나의 별이

나를 비추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것은

어쩔 없는 것인가


오직

내가 있는 것은

말없이 

비춤을 향한

바라보기 뿐이다.


알수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


마음은

우주를 

닮았다.

아니…,

닮아 가고 

있다.




작은나무


  1.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Date2018.05.1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4
    Read More
  2. 넝쿨 선인장/강민경

    Date2019.06.18 Category By강민경 Views164
    Read More
  3. 풀 / 성백군

    Date2019.07.0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4
    Read More
  4. 수국

    Date2020.11.19 Category By김은경시인 Views164
    Read More
  5. 몽돌 / 천숙녀

    Date2021.02.07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4
    Read More
  6. 꽃씨

    Date2008.03.11 By이월란 Views163
    Read More
  7. 봄의 가십(gossip)

    Date2008.03.17 By이월란 Views163
    Read More
  8. 겨울 素描

    Date2015.12.24 Category Byson,yongsang Views163
    Read More
  9. 그리움 하나 / 성백군

    Date2017.09.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3
    Read More
  10. 심야 통성기도

    Date2017.09.2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3
    Read More
  11. 산기슭 골바람

    Date2018.01.0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3
    Read More
  12.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Date2019.03.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3
    Read More
  13.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Date2019.04.07 Category By작은나무 Views163
    Read More
  14. 외등 / 성백군

    Date2019.10.0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3
    Read More
  15. 아내의 품 / 성백군

    Date2021.05.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3
    Read More
  16. 깨어나라, 봄 / 천숙녀

    Date2022.03.1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63
    Read More
  17. 가을, 잠자리 / 성백군

    Date2023.09.1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3
    Read More
  18. 바람의 생명

    Date2008.09.23 By성백군 Views162
    Read More
  19. 희망은 있다

    Date2012.12.26 By강민경 Views162
    Read More
  20. 파도소리

    Date2013.09.10 By강민경 Views1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