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새벽을 등지고 나선 골목 길에
간밤이 쏟아낸 거친 모양들이 널 부러져
하던대로 다른 길로 돌아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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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 시 | 소화불량 / 성배군 | 하늘호수 | 2023.02.21 | 159 |
980 | 시선 | 유성룡 | 2007.06.05 | 158 | |
979 | 도망자 | 이월란 | 2008.04.18 | 158 | |
978 | 사이클론(cyclone) | 이월란 | 2008.05.06 | 158 | |
977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58 |
976 | 시 | 정상은 마음자리 | 하늘호수 | 2017.03.05 | 158 |
975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58 |
974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158 |
973 | 시 | 외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22 | 158 |
972 | 시 |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07 | 158 |
971 | 3월은 | 김사빈 | 2007.03.18 | 157 | |
970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57 | |
969 | 별 | 이월란 | 2008.03.03 | 157 | |
968 | 시 | 두 마리 나비 | 강민경 | 2017.03.07 | 157 |
967 | 시 |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3.15 | 157 |
966 | 시 | 우리들의 애인임을 | 강민경 | 2019.01.26 | 157 |
965 | 시 |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18 | 157 |
964 | 시 |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6.08 | 157 |
963 | 시조 | 두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7 | 157 |
962 | 잔설 | 성백군 | 2006.03.05 | 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