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바 라 기
땡볕 바로 밑 아주 하늘 가까이
멍한 눈빛같은 큰 눈망울 하나 가득
알알이 숨은 씨앗 속내 구석까지
다북한 하늘을 받아낸
노란 쟁반.
가을 볕이 빗어낸 그대로의 숨을 받아낸다
땡볕 바로 밑 아주 하늘 가까이
멍한 눈빛같은 큰 눈망울 하나 가득
알알이 숨은 씨앗 속내 구석까지
다북한 하늘을 받아낸
노란 쟁반.
가을 볕이 빗어낸 그대로의 숨을 받아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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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1.10.30 | 180 | |
962 | 시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6.05.17 | 128 |
961 | 시 | 산동네 비둘기 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16 | 182 |
960 | 시 | 산동네는 별 나라/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03 | 117 |
959 | 산수유 움직이고 | 서 량 | 2005.03.28 | 221 | |
958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6 | 101 |
957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7 | 120 |
956 | 시 | 산아제한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05 | 68 |
955 | 시 | 산행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7 | 63 |
954 | 살고 지고 | 유성룡 | 2006.03.24 | 132 | |
953 | 시 | 살만한 세상 | 강민경 | 2018.03.22 | 94 |
952 | 살아 가면서 | 박성춘 | 2010.10.22 | 781 | |
951 | 살아 갈만한 세상이 | 김사빈 | 2006.06.27 | 295 | |
950 | 시 | 살아 있음에 | 강민경 | 2016.02.26 | 230 |
949 | 삶은 계란을 까며 | 이월란 | 2008.02.22 | 489 | |
948 | 삶은 고구마와 달걀 | 서 량 | 2005.01.29 | 527 | |
947 | 수필 | 삶은, 눈뜨고 꿈꾸는 꿈의 여행이다 / 수필 | 박영숙영 | 2017.09.05 | 300 |
946 | 시 | 삶의 각도가 | 강민경 | 2016.06.12 | 290 |
945 | 시 | 삶의 조미료/강민경 1 | 강민경 | 2020.01.09 | 171 |
944 | 삶의 향기 | 유성룡 | 2006.02.04 | 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