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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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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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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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 | 시조 | 언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6 | 121 |
2119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5 | 97 |
2118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4 | 85 |
2117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3 | 225 |
2116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15 |
2115 | 기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 독도시인 | 2022.02.22 | 101 |
2114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1 | 106 |
2113 | 시조 | 몽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0 | 117 |
2112 | 시조 | 비탈진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9 | 103 |
2111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75 |
2110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7 | 76 |
2109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6 | 86 |
2108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5 | 83 |
2107 | 시 | 마음자리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2.15 | 193 |
2106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02 |
2105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169 |
2104 | 시조 | 뼈 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1 | 63 |
2103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82 |
2102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9 | 81 |
2101 | 시 |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08 | 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