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3 밑거름 강민경 2020.05.15 71
2122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5 71
2121 시조 뒤안길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8 71
2120 별처럼-곽상희 1 file 곽상희 2021.02.26 71
2119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71
2118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71
2117 시조 기다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8 72
2116 시조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72
2115 청춘은 아직도 강민경 2019.08.06 72
2114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file 박영숙영 2021.01.26 72
2113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2020.02.06 72
2112 가을나무 정용진 2021.02.11 72
2111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72
2110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72
2109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72
2108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9 72
2107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72
2106 단풍 2 이월란 2008.04.15 73
2105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73
2104 시조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3 7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