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260
어제:
2,046
전체:
16,408,24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4.02.06 16:46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끝은 겨울?

가 보면 곧 봄이 온다

 

똑딱똑딱

12시 다음은 끝

똑딱 1시, 한 번만 더 가자고 하고는

평생을 뺑뺑이를 돌린다

 

소년 청년 중년 노년

자라고 크고 늙고 병들고

멈춘 적이 없다

성공과 실패는 그림자다

행복과 불행도 가설에 불가하다.

 

창조주의 뜻 따라

낮이 되기도 하고 밤이 되기도 하다가

죽음에 들면 영생 혹은 영멸일 뿐

천국과 지옥, 어디에도 끝은 없다

 

인생에는

당신의 선택만 영원히

남거니……

 

   1359 - 01312024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3 시조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1.25 71
2122 시조 뒤안길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2.18 71
2121 시 별처럼-곽상희 1 file 곽상희 2021.02.26 71
2120 시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71
2119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71
2118 시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9 71
2117 시조 기다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8 72
2116 시조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3 72
2115 시 청춘은 아직도 강민경 2019.08.06 72
2114 시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file 박영숙영 2021.01.26 72
2113 시 가을나무 정용진 2021.02.11 72
2112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72
2111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72
2110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72
2109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72
2108 단풍 2 이월란 2008.04.15 73
2107 시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2020.02.06 73
2106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73
2105 시조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3 73
2104 시 낚시꾼의 변 1 유진왕 2021.07.31 7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