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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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 | 시 |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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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시 | 나그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9.14 | 71 |
2099 | 시 | 별처럼-곽상희 1 | 곽상희 | 2021.02.26 | 71 |
2098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3 | 71 |
2097 | 시 |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27 | 71 |
2096 | 시조 |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6 |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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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 | 시조 | 깊은 계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6 | 72 |
2092 | 시조 |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4 | 72 |
2091 | 시 | 지음 1 | 유진왕 | 2021.08.09 | 72 |
2090 | 시조 |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1 | 72 |
2089 | 시 |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22 | 72 |
2088 | 시조 |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8 | 72 |
2087 | 단풍 2 | 이월란 | 2008.04.15 | 73 | |
2086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9 | 73 |
2085 | 시 |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4 | 73 |
2084 | 시조 | 민들레 홀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1 | 73 |
2083 | 시 |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 泌縡 | 2020.11.26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