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25 13:14

백수白壽 / 천숙녀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61ZSH3G9.jpg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2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71
2101 청춘은 아직도 강민경 2019.08.06 71
2100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71
2099 별처럼-곽상희 1 file 곽상희 2021.02.26 71
2098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71
2097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71
2096 시조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6 71
2095 시조 아득히 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4 71
2094 가을나무 정용진 2021.02.11 72
2093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72
2092 시조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4 72
2091 지음 1 유진왕 2021.08.09 72
2090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72
2089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72
2088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72
2087 단풍 2 이월란 2008.04.15 73
2086 시조 독도-실핏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9 73
2085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73
2084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73
2083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2020.11.26 7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