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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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 | 손님 | 강민경 | 2005.12.20 | 282 | |
2101 | 성탄 축하 선물 | 이승하 | 2005.12.21 | 268 | |
2100 | 강아지와 산책을 | 강민경 | 2005.12.27 | 489 | |
2099 | 송년사 | 성백군 | 2005.12.31 | 194 | |
2098 |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 이승하 | 2005.12.31 | 327 | |
2097 | *스캣송 | 서 량 | 2006.01.01 | 426 | |
2096 | 불꽃 놀이 | 강민경 | 2006.01.02 | 243 | |
2095 | 새해에는 / 임영준 | 박미성 | 2006.01.03 | 287 | |
2094 | 골반 뼈의 추억 | 서 량 | 2006.01.10 | 501 | |
2093 | 달팽이 여섯마리 | 김사빈 | 2006.01.12 | 371 | |
2092 | 겨울 바람과 가랑비 | 강민경 | 2006.01.13 | 274 | |
2091 | 친구야 2 | 유성룡 | 2006.01.22 | 196 | |
2090 | 연어 | 복 영 미 | 2006.01.26 | 262 | |
2089 | 사랑의 꽃 | 유성룡 | 2006.01.29 | 195 | |
2088 | 삶의 향기 | 유성룡 | 2006.02.04 | 243 | |
2087 | 천상바라기 | 유성룡 | 2006.02.11 | 478 | |
2086 | 어머니의 가슴에 구멍은 | 김사빈 | 2006.02.14 | 399 | |
2085 |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 최대수 | 2006.02.17 | 283 | |
2084 | 얼씨구 / 임영준 | 뉴요커 | 2006.02.17 | 214 | |
2083 | 화가 뭉크와 함께 | 이승하 | 2006.02.18 |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