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25 13:14

백수白壽 / 천숙녀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61ZSH3G9.jpg

 

백수白壽 / 천숙녀


바람이 불때마다 수수깡 흔들리고

어느덧 늦가을 되어 세상 떠날 때라며

썰렁한
그림자 되어
길바닥에 기우는 몸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2 수필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son,yongsang 2015.10.07 127
2101 수필 ‘구구탁 예설라(矩矩托 禮說羅)‘ son,yongsang 2017.01.22 513
2100 ‘더’와 ‘덜’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01 108
2099 수필 ‘세대공감‘ 1-3위, 그 다음은? -손용상 file 오연희 2015.04.11 370
2098 수필 ‘아버지‘ son,yongsang 2015.07.05 215
2097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98
2096 수필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son,yongsang 2016.03.25 248
2095 “혀”를 위한 기도 박영숙영 2018.08.19 173
2094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01
2093 人生 황숙진 2007.12.01 115
2092 地久 천일칠 2007.03.08 224
2091 유성룡 2007.09.24 164
2090 시조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12.31 280
2089 心惱 유성룡 2008.02.22 108
2088 獨志家 유성룡 2008.03.08 129
2087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강민경 2017.02.16 108
2086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James 2007.10.02 385
2085 秋夜思鄕 황숙진 2007.09.20 157
2084 秋江에 밤이 드니 황숙진 2007.08.06 507
2083 許交 유성룡 2007.11.23 12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