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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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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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 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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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 시 |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20.01.01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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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 시조 | 빈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6 | 157 |
940 | 시 | 죄를 보았다. 그러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8 | 157 |
939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3.10 | 156 | |
938 | 시 | 사랑의 흔적 | 하늘호수 | 2017.11.18 | 156 |
937 | 시 |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 미주문협 | 2017.08.24 | 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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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 시조 | 독도 -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2 | 156 |
934 | 시 | 이스터 달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26 | 156 |
933 | Fullerton Station | 천일칠 | 2005.05.16 | 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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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 나룻배 | 강민경 | 2007.11.09 | 155 | |
930 | 밤 바닷가의 가로등 | 강민경 | 2013.07.29 | 155 | |
929 | 시 | 숨은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18 | 155 |
928 | 시 |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30 | 155 |
927 | 시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 작은나무 | 2019.04.27 | 155 |
926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4 | 155 |
925 | 그때 그렇게떠나 | 유성룡 | 2006.03.11 | 154 | |
924 | 3월 | 강민경 | 2006.03.16 | 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