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잘 견디셨읍니다
어둠이 없었으면
어찌 빛을 알겠느냐
율법이 없었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겠다드냐
언약을 따라 흐르는
섭리의 강물에 몸 담그고
자유케 되시구려...
2024년을 맞이하며
2023년 잘 견디셨읍니다
어둠이 없었으면
어찌 빛을 알겠느냐
율법이 없었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겠다드냐
언약을 따라 흐르는
섭리의 강물에 몸 담그고
자유케 되시구려...
2024년을 맞이하며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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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시 | 정독, 인생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05 | 253 |
37 | 시 | 얌체 기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12 | 264 |
36 | 시 | 가을, 잠자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19 | 163 |
35 | 시 | 가을 입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9.26 | 139 |
34 | 시 |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03 | 127 |
33 | 시 |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0 | 133 |
32 | 시 | 가을 산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7 | 165 |
31 | 시 |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24 | 191 |
30 | 시 | 갈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31 | 112 |
29 | 시 |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07 | 158 |
28 | 시 | 늙은 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14 | 139 |
27 | 시 | 단풍잎 꼬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1 | 116 |
26 | 시 | 가을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8 | 180 |
25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71 |
24 | 시 | 물속 풍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2 | 179 |
23 | 시 | 단풍 낙엽 – 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9 | 172 |
22 | 시 |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26 | 72 |
» | 시 | 2024년을 맞이하며 | tirs | 2024.01.02 | 47 |
20 | 시 |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2 | 31 |
19 | 시 | 새싹의 인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9 |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