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7 22:56

얼씨구 / 임영준

조회 수 216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03 손님 강민경 2005.12.20 282
2102 성탄 축하 선물 이승하 2005.12.21 268
2101 강아지와 산책을 강민경 2005.12.27 489
2100 송년사 성백군 2005.12.31 194
2099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이승하 2005.12.31 327
2098 *스캣송 서 량 2006.01.01 426
2097 불꽃 놀이 강민경 2006.01.02 243
2096 새해에는 / 임영준 박미성 2006.01.03 287
2095 골반 뼈의 추억 서 량 2006.01.10 501
2094 달팽이 여섯마리 김사빈 2006.01.12 371
2093 겨울 바람과 가랑비 강민경 2006.01.13 274
2092 친구야 2 유성룡 2006.01.22 196
2091 연어 복 영 미 2006.01.26 264
2090 사랑의 꽃 유성룡 2006.01.29 195
2089 삶의 향기 유성룡 2006.02.04 244
2088 천상바라기 유성룡 2006.02.11 487
2087 어머니의 가슴에 구멍은 김사빈 2006.02.14 399
2086 삶이 이토록 무지근할 때엔 최대수 2006.02.17 283
» 얼씨구 / 임영준 뉴요커 2006.02.17 216
2084 화가 뭉크와 함께 이승하 2006.02.18 230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