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5 돌 한글날 / 천숙녀
아름다운 우리문자 고마워라 우리한글
마음껏 시를 빚어 읽으며 쓸 수 있는
한글은 축복 글이다 멋들어진 좋은 글
세종대왕19년에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創製를 결심
세종25년 완성한 뒤 세종28년 반포頒布까지
단한 줄 남기지 않은 비밀의 숲 꼿꼿했다
삼강행실三 綱行實 효행록孝行錄에 삽화를 추가해도
한문漢文 글 읽지 못해 알아듣지 못한 백성
문자로 배우기 쉬운 언문言文이 간절했다
어머니는 언제부턴가 언문을 깨달으시고
부엌에서 밥 지으며 주기도문을 외우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야생화를 들꽃으로 야채를 채소이름
우리말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글 쓰는 작가들부터 지켜 가는 한글날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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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60 | 시 | 4B 연필로 또박또박 1 | 유진왕 | 2021.08.11 | 127 |
| 2159 | 시 | 4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28 | 111 |
| 2158 |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 김우영 | 2012.04.21 | 486 | |
| 2157 | 시 | 4월, 꽃지랄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5.09 | 79 |
| 2156 | 시 | 4월에 지는 꽃 | 하늘호수 | 2016.04.29 | 294 |
| 2155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50 |
| 2154 | 시 |
4월의 시-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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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관리자 | 2016.04.02 | 666 |
| 2153 | 4월의 하늘가 | 유성룡 | 2006.03.28 | 220 | |
| »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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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0.08 | 441 |
| 2151 | 시 | 5월 들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6.20 | 140 |
| 2150 | 시 |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 강민경 | 2017.05.18 | 159 |
| 2149 | 시 |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10 | 92 |
| 2148 | 수필 | 5월을 맞으며 | son,yongsang | 2016.05.05 | 180 |
| 2147 | 시 | 5월의 기운 | 하늘호수 | 2016.05.28 | 139 |
| 2146 | 6.25를 회상 하며 | 김사빈 | 2006.06.27 | 511 | |
| 2145 | 시 | 6월 | 하늘호수 | 2016.06.15 | 129 |
| 2144 | 6월 3일(화)필리핀 마닐라 문화탐방 떠나는 김우영(작가) 김애경(성악가) 예술부부작가의 6가지 예늘빛깔 이야기 | 김우영 | 2012.06.04 | 665 | |
| 2143 | 시 | 6월 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6.17 | 1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