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소설가협회 소설집 제 6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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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는 연 2간으로 3월 9월에 각각, 2회 출간됩니다.
제 5호, 지난 9월 출간..28명의 작가 참여 600 페지

제 6호 금년 3월 출간, 15명의 작가 참여
 내용:  이중 2편은 영어 소설.
 1편은 초대시(손용상 시인, 달라스 거주)  
 제5호 소설평(홍승주 원로 소설가)
 시카고, 텍사스, 필라델피아, 뉴욕, 로스앤젤스 거주 현역 작가입니다.
 311페지.
 미주 소설답게, 2세 작가의 영문소설도 올리려고 합니다.
 반디서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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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19-04-24 (수) 미주한국일보 기사입니다.

미주한국소설가협회(회장 연규호)가 연관통권 제6호 소설집 ‘미주한국소설 2019’(사진)을 출간했다.

이번 호에는 15명의 소설가들이 작품을 실었고 뉴욕, 시카고, 텍사스, 필라델피아 등 타주 소설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김영문 작가의 영문소설 ‘The Bench’와 이윤홍 작가의 소설 ‘한 시간의 이야기’를 영문번역한 작품 ‘The Story of an Hour by Kate Chopin(1894)’ 등 15편의 소설과 특집 ‘시카고의 소설가들’ 등이 수록돼있다.    

              



연규호 회장은 “지난해부터 회장직을 맡아 약속한 대로 연 2회소설집을 출간하기로 해 지난해 9월 28명이 참가한 제5호에 이어 제6호를 출간했다”며 “노령화되는 협회를 위해 2세 작가들과 연대를 시도하고 있지만 마음만큼 되질 않아 다음 호를 기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주한국소설가협회는 지난 1998년 결성되어 2011년 미주소설가협회 창간호를 발간했다.

박남규 부회장, 김영희 총무와 함께 미주한국소설 출간에 힘쓰고 있는 연규호 회장은 “오는 9월 예정대로 제7호를 출간할 예정이니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 회장은 이어 “출간된 소설집은 한국의 대학도서관 국문과 교수 약 8군데로 보내지며 UC버클리와 UCLA, USC 문화원, 시협, 수필가협에 보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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