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2008.02.17 23:19

문인귀 조회 수:280 추천:41

정국희 시인
차례차례 정도를 밟고 있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열심히 울고
열심히 웃고
열심히 사는 정도의 첫 단추였겠지요.

열심히 쓰고
열심히 심안을 닦아
좋은 관찰로 차린 밥상 둘러앉게

꾸준히
그 정도 지켜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이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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