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移民)일기 1
2006.04.04 03:55
제 살던 곳 등지고 태평양 건너
엘에이 공항에 두리번거리는 낙타 한 마리
내 몸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온다
엘에이 공항에 두리번거리는 낙타 한 마리
내 몸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온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0 | 낙타와 상인 6 | 한길수 | 2006.10.27 | 627 |
69 | 백양사에서 | 한길수 | 2006.09.28 | 681 |
68 | 칠면초(Suaeda Japonica) 연가 | 한길수 | 2007.04.25 | 671 |
67 | 낙타와 상인 5 | 한길수 | 2006.08.11 | 709 |
66 | 낙타와 상인 4 | 한길수 | 2006.07.26 | 649 |
65 | 풍암 저수지 | 한길수 | 2006.07.20 | 668 |
64 | 낙타와 상인 3 | 한길수 | 2006.07.16 | 687 |
63 | 낙타와 상인 2 | 한길수 | 2006.06.05 | 682 |
62 | 낙타와 상인 1 | 한길수 | 2006.05.11 | 696 |
61 | 4월, 그 아픔의 봄에 | 한길수 | 2006.05.05 | 670 |
60 | 풍란(風蘭)이 피던 저녁 | 한길수 | 2006.04.05 | 690 |
» | 이민(移民)일기 1 | 한길수 | 2006.04.04 | 682 |
58 | 그리운 향기 찾아 떠나는 길 - 최석봉론 | 한길수 | 2006.04.01 | 757 |
57 | 갈매기 우는 이유 | 한길수 | 2006.03.31 | 664 |
56 | 홍어 | 한길수 | 2006.03.29 | 644 |
55 | 정지용의 시세계 | 한길수 | 2006.03.16 | 890 |
54 | 두루봉에 핀 산철쭉 | 한길수 | 2006.03.09 | 732 |
53 | 세한도 | 한길수 | 2006.01.05 | 690 |
52 |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 한길수 | 2005.12.10 | 677 |
51 | 그 해 겨울을 기억하며 | 한길수 | 2005.11.23 | 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