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문우회

2006.10.14 09:31

로사누님 조회 수:437 추천:20

이쁜사람 길벗.
어제밤에 폭우가 쏟아지는시간 카톨릭 신문사에 갔었어 새로부임한 신부님이 보자고 한다고...

새 신부님. 인물이 우리 길벗만은 못 하지만 인물도 좋고, 성격도 시원시원히 좋아 보이드먼.
오래전부터 카토릭 문협에 대해서 말이있었지만 적극 반대한 한사람인 나.
크리스챤문협, 기독교문협. 또???     해서...

이번에는 신부님이 자청해서 지도신부님으로 해 주시겠다고 하시고 필요성을 설명하셨어.
모임도 신문사를 쓰고 고정지면 할애해주시겠고...

김재동 부제님도 먼대서 오셨고, 할동 많이 하시는 문인 몇 명참석.
신부님이 저녁 사주셨고.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제미 카톨릭문우회 발기총회'를 한다네.
신문사에서(주일미사겸) 미사로부터 시작한다니까. 꼭 본당미사 할 사람은 하고 약간 늦어도 오라시드먼.
문인중 교우들 꼽아보니 30명이 넘어 나도 놀랬지.
나의 연락 책임은 한길수씨, 김영강씨, 정문선씨.

오늘 새벽에는 다운타운 꽃시장에가서 노랑 국화 를 사다가 집에 가을을 만들어 놓았다네.
국화옆에서 향기로운 차 한잔 어때???
                                          몸조심!   로사누님이.

주소는 1502. Crenshaw Blvd. (323)73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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