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드립니다.
2007.12.13 23:04
부이사장님께 인사가 늦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1월 말 문학서재를 개설한 새내기 서용덕입니다.
미국에서 거리상으로 제일 먼 곳에 있는 알래스카에서
외롭게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생님의 휼륭한 작품에 존경합니다.
이렇게 가까이 선생님의 작품으로 학습하며 노력하겠습니다.
겨울답게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곳 알래스카는 겨울비가 더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겨울 날씨와 똑 같습니다.
그러나 겨울이면 지겨운게 하나 있습니다.
유난히 밤이 길어서 (하루18시간 동안 어둠) 짜증나고요
반대로 여름에는 밤이 없어서 그렇고 해서요.
올해도 이렇게 알래스카의 어둠이 깔리듯이 저물어 갑니다.
다가오는 성탄과 새해 인사로 함께 하여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희망하는 소원성취 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서용덕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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