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젊은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느낀다 젊은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보면 부러움에 대상 이였지만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에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좋다 젊은날에 친구는 전화로 모든걸 함께했지만 이제는 얼굴 마주보며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으로 대신하고 싶다 옮긴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9신 김영교 2005.04.25 515
409 10신 김영교 2005.04.25 211
408 니북버젼 김영교 2005.04.25 91
407 치매와 건망증 김영교 2005.04.29 162
406 우리 함께 가는 길에 김영교 2005.04.30 75
405 기독교문학(김년균 회장) 김영교 2005.04.30 274
404 명상센터 (김명원) 김영교 2005.05.02 291
403 이럴 수가... 김영교 2005.05.02 78
402 아버지의 손-A story with meaning 김영교 2005.05.05 202
401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 김영교 2005.05.05 101
400 바람 김영교 2005.05.12 110
399 웃음10계명 김영교 2005.05.13 106
398 식탐 김영교 2005.05.27 113
397 겸손 김영교 2005.05.27 74
396 관계 김영교 2005.05.27 65
395 아빠의 팔 김영교 2005.05.27 109
394 윤모촌 수필가 타계 김영교 2005.10.15 222
393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었던 시인을 찾아서 김영교 2005.07.27 683
392 우정 김영교 2005.06.08 74
391 행복을 위하여 김영교 2005.06.20 131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5
어제:
17
전체:
647,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