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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 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 그리고 날아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아라 너의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I Listen / Chuck Roper I Listen to the trees, and they say: "Stand tall and yield. Be tolerant and flexible.".... I Listen to the sky, and it says: "Open up. Let go of the boundaries and barriers. Fly." I Listen to the sun, and it says: "Nurture others. Let your warmth radiate for others to feel.".... I Listen to the creek and it says: "Relax; go with the flow.... Keep moving--- don't be hesitant or afraid.... I Listen to the small plants and they says: Be humble. Be simple. Respect the beauty of sm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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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따뜻한 기억 김영교 2004.12.05 67
488 친구처럼 이 가을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 김영교 2004.10.16 201
487 아름다운 사람(5월 마음의 양식) 김영교 2004.12.27 104
486 영락교회의 꽃, 권사회 김영교 2004.12.15 390
485 원로목사위로의 오찬 김영교 2004.12.16 379
484 The brick Joy 2004.12.20 222
483 성경(3월 마음의 양식) 김영교 2004.12.20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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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말(5월 마음의 양식) 남정 2004.12.21 85
480 2004년을 보내면서 김영교 2004.12.24 124
479 사랑 (1월2005마음의 양식) 김영교 2004.12.27 105
478 용서 (4월 마음의 양식) 북어11 2004.12.27 80
477 상처는 물에 은혜는 돌에 새기고 김민자 2004.12.27 147
476 이상한 일 김영교 2004.12.28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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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땀의 출처 김영교 2005.01.06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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